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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회고9

[회고] : 22년 5월 이야기 목차 1. 5월은 무언가 많이 벌려 놓기 보다는 그 동안 해 왔던 것을 취합하면서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에 집중한 달 2. 프로젝트와 휴식 3. 내가 설계한 것은 그 근본적인 방법부터 다시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는 것 같다. 4.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느새 벌써 중간 체크하는 날 5. 그 사람들과 나의 생각 차이는 이렇더라.. 6. 프로젝트를 경험해 본 적이 없다보니 첫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다는 것 7. 방학 때 스터디하고, 맨날 공부했던 게 그래도 헛 된 것은 아니구나 싶었다. 8. 내 프로젝트 진도도 체크해 봐야 한다. 9. 휴식이 중요한 이유도 알게 되었다. 10. 6월의 목표 11. 올 해 1월부터 시작한 스터디를 반년만에 마무리한다. 5월은 무언가 많이 벌려 놓기 보다는 그 동안 해.. 2022. 5. 28.
[회고] : 22년 4월 이야기 TO-DO-List를 참고하여 기억을 되살려본다. 4월을 회고하기 전에 잠깐 생각해 보면 사실, 3월, 4월 이런거 구분이 없다. 시간이 지나다 보면 벌써 4월?.. 벌써 5월?.. 이렇게 되는 것 같다. 이번 4월의 회고를 작성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했는지 떠올리기 어려워 TO-DO List를 참고하여 기억을 되살려본다. 결과는 실패.. 4월의 시작, CI/CD에 빠져서 Jenkins를 적용해 보려고 노렸했었다. 결과는 실패.. 이유는 따로 없다. 구글을 찾아보면서 했는데 Jenkins 설정까지는 성공 했으나, 배포가 잘 안 되지 않았던 것 같다. 아직도 CI/CD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지 않았다. 조만간 어느 정도 프로젝트 기능을 구현하면 다시 도전을 할 것이다. 이번에는 조금 달리 DB를 다루.. 2022. 4. 29.
[회고] : 22년 3월 이야기 1. 여러 이슈들이 있었고 변화는 없었다. 한국에서 살면서 모두가 알게 되는 명언이 있다. 그게 뭐냐면 바로, ‘시간 참 빠르다’ 이 문장인데, 22년 3월은 이 문장이 참이라는 것을 나에게 증명했다. 개강을 어제 했지만 회고를 작성하려고 보니 3월 말인 것이 너무 큰 문제이다. 이런 것을 증명 받고 싶지 않은데 증명 당했다. 3월이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갔나 되돌아 보면 여러 이슈들이 있었고 변화는 없었다. 지금부터 천천히 3월을 되돌아보며 어떤 것을 해 왔는지 회고해 본다. 2. 멘토의 역할은 길라잡이로 충분하다. 3월 떙, 하고 한 숨 쉬고나서 바로 개강했다. 개강을 하고 새로 들어온 1학년들을 보면서 등 떠밀려 쫓겨나듯 2학년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스스로가 준비를 잘 못 했던 탓인지.. 2022. 3. 26.
[회고] : 22년 2월 이야기 1. 나와 나를 비교하는 회고 2. 하고 싶은 것이 늘었다. 3. 열심히 하지 않았다. 4. 전체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다시 한 번 잡고 가는 시기 5. TO-DO-LIST 6. 3월에 나는 어떤 공부를 할 것인지 7. 이상하게 요즘 너무 끌리는 게 있다. 8. 작년 딱 오늘, 내가 글을 쓰는 지금 이 날, 1. 나와 나를 비교하는 회고 방학의 끝이자 곧 입학해서 프로그래밍을 배운지 1년이 되는 날이 오고 있다. 2월의 회고는 나와 나를 비교하는 회고가 될 것이다. 1월과 비교하고 앞으로 올 3월과 비교할 것이다. 비교를 통해 얼마나 달라지지 않았고 얼마나 달라질 것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는 회고가 될 것이다. 2. 하고 싶은 것이 늘었다. 1월과 2월을 비교했을 때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 2022. 2. 22.
[회고] : 22년 1월 이야기 목차 1. 내 마음 속 생각을 다루는 회고 2. 나는 스스로 성장 중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 3. 나는 배우는데 돈을 안 아낀다. 4. 나는 스터디를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다. 5.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 6. 아직 안 끝난 이 달이 아직도 내겐 특별하다. 7. 굿즈를 보내주신다고 하셨다. 8. 참 골치가 아프다. 9. 위기가 왔다. 10. 노력이라는 단어는 이럴 때 쓰는 게 아닌가? 11. 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 12. 성공은 매일 반복한 작은 노력들의 합이다. 1. 내 마음 속 생각을 다루는 회고 22년 첫 회고를 작성한다. 한 살 더 먹고 처음으로 살아온 한 달을 되돌아 보는 시점이다. 회고를 통해 명확하게 잘잘못을 따지고 내가 이룬 것과 못 이룬 것 들을 나누어 구분지을 수 있.. 2022. 1. 25.
[회고] : 파스타 공모전 회고 회고 주제 파스타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한이음 공모전에 참가한 프로젝트를 다듬었던 일과 파스타 공모전만의 프로젝트 진행 과정, 있었던 팀원간 일들을 회고한다. 회고 내용 여름 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와서 한이음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을 때 PaaS-Ta 공모전의 소식을 들었다. 교수님의 강력 권고로 한이음 공모전을 참여한 팀 중 대다수가 프로젝트 기능을 조금 다듬어 파스타 공모전에 참가했다. 우리는 바빴다. 7월 쯤이면 한 학기를 완전히 끝났고, 2학년 선배가 따로 진행해 주는 스프링 특강도 끝났지만 나는 임베디드 공모전에 참여해 프로젝트를 진행 하고 있었고 한이음 팀원과 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각자 할 일이 넘쳐나 우리는 모두 바빴다. 참가자 명단 체크를 해봤다. 한이음 팀 프로젝트를 .. 2021. 12. 21.
[회고] : 임베디드 공모전 회고 회고 주제 임베디드 공모전은 나의 실패 회고록이라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나는 이런 실패 회고록을 쓰는 것도 떳떳하다. 이제는 다르니까, 분명히 배운 것이 있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내가 했던 실패를 되돌아보며 임베디드 프로젝트를 회고한다. 회고 내용 공모전을 정말 많이 해야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학교에 들어왔다. 그러다 한이음 공모전을 하게 되었고 시간이 좀 지나 여름 방학이 다가올 쯤 임베디드 공모전이 열린다는 소식에 학교는 다시 시끌벅적했다. 나도 빠질 수 없다는 생각에 공모전 싸이트에 들어가서 안내를 보고 여러 부문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가진 기술이 없었는데 일단 한이음처럼 하고 보자라는 마인드가 강하게 있었고 다른 애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근데 더 찾아보니 이게 우리가 배우는 웹 애.. 2021. 12. 20.
[회고] : 한이음 공모전 회고 회고 주제 처음으로 참여한 한이음 공모전, 참여 하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회고한다. 회고 내용 학교에서 참여하라고 강력 권장하는 나름 큰 공모전인 한이음 공모전에 참여하고 싶었다. 꼭 큰 공모전이라 참여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프로그래밍은 실전, 프로젝트! 라는 생각이 있었으므로 무조건 이런 것을 배움에 있어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제 막 입학한 1학년인 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거의 알지 못 하는 수준이었고 학교 내에서 2학년 선배들이 팀을 꾸려 1학년을 영입하고 알려주며 프로젝트를 만들어 간다고 면접을 봤는데 하필 그 날에 목 뒤에 종양 제거 수술을 받느라 참여하지 못해 기회가 사라졌나 싶었다. 뭐..아쉽지만 떨어졌으니 따로 참여할 공모전이라도 찾아보고 있었는데 과대 친구가 와서 팀.. 2021. 12. 20.
[회고] : 개발을 시작하면서 2021년 마무리까지 회고 회고 주제 비전공자인 내가 개발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 왔는지 회고한다. 회고를 통해 내가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며 스스로를 공부하는 것도 있지만 개발을 시작하려는 비전공자나 학생들이 먼저 개발을 시작한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가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는데 회고하는 내 경험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회고 내용 20년 12월 25세 끝자락.. 내 전공은 항공정비, 제대 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업계 불황으로 더 이상 이 길은 아니다 싶어 늦기 전에 내가 하고 싶었던 직업을 되돌아 보다 프로그래머의 길을 선택했다. 나름 행동력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나는, 프로그래머의 길을 선택하고 어떤 공부를 해야 할 지 몰라 일단 무작정 서점으로 가서 책을 샀다. 그때 구매한 책은 정보처리기..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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