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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회고

[회고] : 22년 1월 이야기

by 오주현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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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 마음 속 생각을 다루는 회고
2. 나는 스스로 성장 중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
3. 나는 배우는데 돈을 안 아낀다.
4. 나는 스터디를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다.
5.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
6. 아직 안 끝난 이 달이 아직도 내겐 특별하다.
7. 굿즈를 보내주신다고 하셨다.
8. 참 골치가 아프다.
9. 위기가 왔다.
10. 노력이라는 단어는 이럴 때 쓰는 게 아닌가?
11. 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
12. 성공은 매일 반복한 작은 노력들의 합이다.

1. 내 마음 속 생각을 다루는 회고

22년 첫 회고를 작성한다. 한 살 더 먹고 처음으로 살아온 한 달을 되돌아 보는 시점이다. 회고를 통해 명확하게 잘잘못을 따지고 내가 이룬 것과 못 이룬 것 들을 나누어 구분지을 수 있지만 나는 한 달을 생각하면서 떠오르는 것들을 적어나가는 스토리식의 회고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마 한 달간 내 마음 속 생각을 다루는 회고가 될 것 같다.

2. 나는 스스로 성장 중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

한 달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열심히 살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제일 만족스러운 부분은 이번 한 달 동안은 ‘내가 뭘 해야 하지?’ 보다는 ‘내가 잘 하고 있나?’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더 많이 던졌다는 것이다. 이런 스스로에게 무의식에 던지는 질문을 잘 캐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얼핏 보면 스스로의 상태를 의심하는 것 같은 별 차이 없는 질문 같지만 실상은 다르다. 적어도 후자(’내가 잘 하고 있나?’)는 목표가 있었던 것이고, 전자(’내가 뭘 해야 하지?’)는 목표가 없었다는 맥락의 질문이니 나도 모르는 사이 내가 나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하고 있는지 잘 캐치하는 능력을 기르면 내가 성장 중인지 정체 중인지 스스로 어느 정도는 판단할 수 있다. 이런 점을 통해 나는 스스로 성장 중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

3. 나는 배우는데 돈을 안 아낀다.

한 달간 나는 많은 투자를 했다. 요즘 대판 떨어지는 코인..그것도 맞지만 그것 보다는 나를 위한 금전적인 투자, 나를 위한 시간 투자, 나를 위해 다른 사람에게 쓰는 시간 투자 여러 투자를 했었던 한 달이었다. 그것들이 어떤 투자였을까? 먼저 금전적인 투자를 보면 책과 강의에 많은 돈이 들어갔다. 물론 푼 돈이지만 아직은 학생인 사람에게는 부담이 가는 금액이다. 강의는 내가 전에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경험하지 못 했던 AWS 배포(내 파트가 아니었다.)를 따로 배우기 위해 AWS 배포에 대한 강의를 구매해서 전부 다 들었다. 그리고 인프런에서 김영한님의 Spring Boot 강의도 모두 결제했다. 이건 학교 선배가 추천해준 강의인데 너무 유익하다. 또, 지금은 JavaScript를 배우기 위해 유튜버 노마드코더의 JS강의를 듣고 있고, Python으로 푸는 알고리즘 문제 또한 구매해서 보고 있다.

 

나는 배우는데 돈을 안 아낀다. 비싼 강의는 확실히 그 이유가 있다. 주변 사람에게도 항상 배울 때 돈 아끼는 거 아니라고 말 한다. 강의료, 책 구매 비용 그건 사실 투자다. 요즘 하는 말로 4차 산업 혁명은 빅데이터가 이끌 것이다.라는 말도 있다. 정보가 곧 힘이 되는 것이다. 강의도 정보다. 이런 정보에 투자해서 그 정보에 대한 지식을 흡수하고 그 지식으로 인해 내가 성장하면서 얻을 수 있는 비용은 계산을 할 수가 없다. 준비 된 자에게 길이 열린다고 하지 않던가? 혹시 이로 인해 내가 준비된 자의 반열에 든다면 전혀 손해보는 투자가 아니다. 오히려 가장 수익성이 뛰어난 투자이다. 이런 점을 되돌아 볼 때 나는 확실히 지식에 대한 투자를 착실히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 미래에 나에 대한 기대가 있다. 물론, 모든 투자가 그렇듯 항상 잘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서움도 약간은 있지만.. 아직은 기대에 희망을 더 걸면서 노력하고 있다.

4. 나는 스터디를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다.

나를 위한 시간 투자는 무엇이 있었을까? 과거의 나에게 물어보면 ‘롤 한 판 아닐까?’라고 말을 했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의 내가 생각하는 나를 위한 시간 투자는 스터디 만들기였다. 공부를 하고 싶은데 의지가 부족한 사람, 혹은 의지가 부족해 진다고 느낄 때 하는 스터디 나는 그런 스터디는 싫다. 때문에 나는 스터디를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다. 나는 내가 만들어서 내가 하고 싶은 스터디를 하는 편이다. 이번에도 역시 나는 서로 발전하는 스터디를 위해 내가 만들어서 스터디를 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혼자 공부하면 내 지식이 잘 안 된다. 하지만 같이 공부하면 내 지식이 잘 된다. 남의 지식, 남의 경험, 내 지식, 내 경험을 모두 나눌 수 있는 그 시간이 나는 좋다. 그런 짧은 시간에 들었던 것, 내가 말 했던 것이 기억에 더 오래 남는 것 같다. 이번에 코딩을 하는 스터디는 처음 진행해봐서 떨리기도 떨렸고 ‘어떻게 주도를 해야 팀원이 서로 더 열심히 하려고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걱정과 다르게 너무 좋은 사람들과 너무 좋은 공부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제일 만족 스럽다.

 

물론, 삐딱선을 그릴 뻔한 적도 많다. 예를 들면 시작부터 팀원 한 분이 코로나에 걸려 2주간 참여를 못 했고 3주차에도 미참여 하면서 스터디를 탈퇴한 사건...과 동시에 그 분을 대신해서 들어오신 분이 열심히 하신다 했는데 시작도 전에 갑자기 또 탈퇴를 한 사건..이런 사건이 중간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가져오긴 했지만 새로운 스터디원 한 분이 모집되면서 이런 걱정 또한 없어졌다. 그리고 지금 같이 공부하고 있는 스터디원 모두 착실하고 프로페셔널한 좋은 사람들이라 좋다.

5.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

그럼, 나를 위한 다른 사람에게 쓰는 시간 투자는 무엇이었을까? 나를 위한 다른 사람에게 쓰는 시간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지난 한 달을 생각해 보면서 내가 어떤 시간을 보냈나 생각하면서 문득 떠올린 문장이다. 나를 위해 다른 사람에게 시간을 쓰는 것 나는 이것을 주변 사람 챙기기라고 생각을 한다.

 

생각해 보면 나는 주변 사람을 챙기는데 시간을 많이 썼다. 그 주변 사람이란 개념이 참 애매모호 하지만 [내가 걸어가는 길 주변에 있는 사람들] 지금은 이렇게 정의하려고 한다. 내가 걸어가려는 길은 개발자가 되려는 길이고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을 챙겨주고 싶고 챙겨주고 있다. 물론 그들과 같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남에게 알려주면서 내가 배우는 게 더 크듯이 주변 사람들을 챙겨주려면 내가 먼저 모범 행동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 조금 더 열심히 하려는 경향이 생기는 이점이 분명 존재해서 뜻 밖에 성취를 느끼고 있는 부분이다.

 

이렇게 내가 한달 간 투자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봤다. 투자가 항상 성공할까?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내가 한 투자는 모두 실패였었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가치 투자를 외치며 단타를 치고 있었던 부분이라 그때 배웠던 실패로 이번엔 성공을 이루어 보려고 한다.

6. 아직 안 끝난 이 달이 아직도 내겐 특별하다.

이번 달은 특별했다. 22년의 첫 달이여서 특별한건 아니고 앞으로 있을 내 취업을 위해 이번 방학 때 하는 공부가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고 느끼고 있기도 했고, 본격적으로 이 일에 흥미를 가지게 된 것도 얼마 안 된 시점이라 지금의 이 마음을 어떻게 완성시켜 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 달이기 때문에 특별했고, 아직 안 끝난 이 달이 아직도 내겐 특별하다. 나는 지금의 이 마음, 배움에 아낌이 없어야 한다는 내 생각과 사람들의 경험과 지식의 교류는 나에게 분명히 도움이 된다는 이 마음을 잘 간직하며 다시 한 번 경험과 지식을 공유 받기 위해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세미나와 AWS 세미나 에 참여하게 되었다.

7. 굿즈를 보내주신다고 하셨다.

먼저,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세미나는 코드 리뷰에 대한 세미나였다. 나는 초보자였고 직장 경험이 아직 없다. 때문에 코드 리뷰를 사람들이 무서워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왜 무서워하는 지 몰랐고 이게 무서워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다. 내가 잘 알지 못 했던, 내 경험이 없어 내가 접해 볼 수 없었던 부분을 단 만원짜리 강연으로 가득 채울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강연 후기 글도 남겼으니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이번 강연을 듣고 나는 내가 느낀 경험 외 다른 사람이 느낀 경험에 입각한 느낀 점을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후기를 성하고 커뮤니티에 공유를 했는데 관리자님이 문화 개선에 앞장서 주어 고맙다며 굿즈를 보내주신다고 하셨다. 오.. 이렇게 신기한 경험도 하게 된 달이었다.

 

나는 개발 초보자이기 때문에 이런 강연을 듣기 전 마다 항상 내가 이해할 수 없으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하는데 AWS 세미나를 참여하면서 불안함으로만 가지고 있었던 이 걱정이라는 것을 직접 경험하게 되었다. 일단 참여 방식도 복잡했고..(가이드가 따로 없었던 것이 불편했다. 초반엔 영어 강의만 진행되는 줄 알고 외국인 선생님께 수업을 들었다..) 내용도 어려웠다. AWS 사용이라고는 간단하게 리전 파악하고 인스턴스 생성하고 데이터 베이스 연동, 그누보드를 사용해서 커뮤니티 만들어 보는 것, 탄력적 IP가 고정 아이피였던 점..이런 것 밖에 모르는데 그 이상의 디테일을 설명해 주고 있어서 어려웠다. 내가 입문자 레벨 시간에 학교 면접을 도와주고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못 들어서 그런 것 일 수도 있지만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렇게 이해를 잘 못 하는 강연을 들으면서 역시 조금이라도 무언가 사용해 본 경험이 중요하구나 싶었다. 그래도 강의를 들으면서 실습을 진행하고 따로 데이터 베이스를 연동해 보면서 공부했던 부분에 대해선 아~ 이거 그거구나 싶은 것이 있긴 했었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8. 참 골치가 아프다.

한 달은 그렇게 보내게 되었고 이제 앞으로 어떤 점을 노력해야 하는지 지난 시간을 토대로 어떤 것을 하면 좋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지 생각을 해 본다.

 

먼저 지금 Spring Boot를 배우면서 그리고 Clean Code를 읽으면서 내가 진행했던 팀 프로젝트가 매우 심각하게 개판이었다는 것을 느꼈다. 게다가 이제 취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원티드 같은 곳에서 취업 공고를 찾아보면서 ‘ 자신이 짠 코드 중 자신이 있는 코드를 첨부해 주세요 ‘와 같은 문구를 본 이후에는 더욱 더 남과 같이 일을 해야하는 현업에서 깔끔한 코드가 얼마나 요구되어 지는지 깨달았다. 때문에 개판으로 짰던 코드를 리팩터링하여 조금은 더 나은 코드로 바꿔볼까 고민도 있다. 근데 문제가 있는데 데이터 베이스 코드가 다 날라갔다. 테스트 코드 없이 만든 프로젝트라서(테스트 코드의 존재도 몰랐었다. 선배랑 같이 했는데 그런건 딱히 안 알려 줘서 개판이다..) 작동 확인을 하려면 이게 참 골치가 아프다. 그리고 내가 배우고 있는 것은 Spring Boot고 팀 프로젝트는 레거시 버전으로 한 Spring Framework이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다. 하지만 뭔가 코드 리펙터링하여 깃 허브로 개선되는 버전을 관리하면 매우 뿌듯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9. 위기가 왔다.

이번 방학을 맞이하기 전에 내가 계획한 부분이 있었는데 무조건 이번 방학 때는 컴퓨터 이론 지식(SC지식)과 알고리즘 문제 풀이 이 두개만 파고 온다.였다..지금은 정 반대로 Spring을 공부하고 있지만 당시 스프링은 현업에서 배우지 이런 생각이 있었다..대단하다. 이게 약 한달하고 반 쯤 전에 내 생각이었다. 큰일이 날 뻔 했던 것 같다. 하지만 반대로 지금 CS지식과 알고리즘이 큰일이 나버렸다. 안 그래도 2년제 학교라서 컴퓨터 관련 이론 지식이 부족하기도 하고 알고리즘 역시 약한 편인데 Spring을 공부하느라 거의 손을 놔 버린 탓에 위기가 왔다. 그래서 앞으로는 알고리즘도 꾸준히 해보고 CS지식은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이 남았기 때문에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을 준비하면서 공부를 할까 한다.

10. 노력이라는 단어는 이럴 때 쓰는 게 아닌가?

내가 주로 사용할 언어는 앞으로 아마도 Java가 될 것 같다. 하지만 Java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언어에도 관심을 두고 있는데 Python과 요즘에는 JavaScript를 눈여겨 보고 있다. Python은 데이터 분석을 하는 데 활용하는 것과 flask를 활용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가끔 공부를 하고 있고 또 언어가 간단하고 강력하다 보니 알고리즘 문제 풀이도 Python으로 하고 있는 중이다.

 

JavaScript는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주변 사람들이 많이 하기도 하고 사실 처음부터 그냥 그랬던 이유가 Java만으로도 벅찼기 때문에 다른 언어까지 눈을 돌릴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였는데 요즘엔 그래도 조금 상황이 나아져서 JavaScript까지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는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해 볼 생각이다. 지금 하고 있는 것도 많지만..노력이라는 단어는 이럴 때 쓰는 게 아닌가? 노력을 더 해 볼 것이다.

11. 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

위에 것들 외에도 이제 Spring 프로젝트로도 결과를 만들어 봐야하고 SQL, NOSQL 부분도 더 공부해 봐야 한다. SQLD 자격증 시험도 볼 예정이고, 위에서 말 했듯이 정보처리기사 실기도 올 해 초에 붙을 예정이다. 강의도 완강해야 하고, Python 책도 마쳐야 하고, JavaScript 강의를 들으면서 결과도 도출해 봐야 한다. 그리고 최근에 깃 허브에서 다른 사람들이 만든 프로젝트를 찾아보다가. 숫자 놀이를 하는 프로젝트를 봤는데 오. 괜찮아 보인다. 숫자로 하는 야구 게임 이런 것 인데 프론트는 꾸밈이 없다. HTML로 만든 그냥 평범한 서식 페이지에 불과하지만 숫자로 야구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이것을 보니까 뭔가 비슷한 숫자 놀이를 생각해 내서 만들면 괜찮지 않을까?..(게임을 만들고 싶은 게 아니라 값을 넣고 저장하고 조회하고 이런 것을 Spring으로 한 두바퀴 돌릴 수 있는 것, 깔끔하게 간단한 코드를 작성해 보는 것을 경험해 보고 싶은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 또한 고려중이다. 이 모든 것은 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이다. 해야 할 것이라면 그저 숙제에 불과하지만 나에겐 하고 싶은 것이라 요즘 바쁜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그 중 다행이라면 나는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 MBTI 특성으로 따져 봤을 때 INTP라서(?) 지식 탐구에 욕심이 많다는 것..이 정말 다행인 것 같다.

12. 성공은 매일 반복한 작은 노력들의 합이다.

22년 첫 회고를 마치며 다음 2월에 있을 회고에서 나를 돌아볼 때 내가 이루고 싶었던 것 최소 한 가지 이상 이루었길 바라고, 항상 기회가 왔을 때 준비된 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명언 “성공은 매일 반복한 작은 노력들의 합이다.”이 생각나는 날이다. 이렇게 작은 노력을 하루 하루 쌓다 보면 언젠가 큰 성공이 되어 있을테니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이다.

 

이상, 22년 1월 첫 회고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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