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회고록1 [회고] : 22년 3월 이야기 1. 여러 이슈들이 있었고 변화는 없었다. 한국에서 살면서 모두가 알게 되는 명언이 있다. 그게 뭐냐면 바로, ‘시간 참 빠르다’ 이 문장인데, 22년 3월은 이 문장이 참이라는 것을 나에게 증명했다. 개강을 어제 했지만 회고를 작성하려고 보니 3월 말인 것이 너무 큰 문제이다. 이런 것을 증명 받고 싶지 않은데 증명 당했다. 3월이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갔나 되돌아 보면 여러 이슈들이 있었고 변화는 없었다. 지금부터 천천히 3월을 되돌아보며 어떤 것을 해 왔는지 회고해 본다. 2. 멘토의 역할은 길라잡이로 충분하다. 3월 떙, 하고 한 숨 쉬고나서 바로 개강했다. 개강을 하고 새로 들어온 1학년들을 보면서 등 떠밀려 쫓겨나듯 2학년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스스로가 준비를 잘 못 했던 탓인지.. 2022.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