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스터디 2기] : 13주차(마지막 날)

13주차 스터디의 막을 내렸다. 올 해 1월부터 1기로 시작해서 개강하고는 2기로 주말반 쌤들 구해서 진행하고 이제 곧 방학도 있고 팀 프로젝트를 하나 더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을 겸 반년 동안 진행했던 스터디를 마무리했다.

평소에도 그렇듯이 특별한 일 없으면 빠지지 않는 성실한 쌤들과 매 주 토요일 마다 집중할 수 있는 스터디를 문제없이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또 하게 된다면 같이 했던 쌤들에게 먼저 연락을 드려봐야겠다. 많이 배웠고, 많이 본 받았다. 다들 누구보다 열심히 하려는 사람들이었고 매우 열심히 했기 때문에 분명 모두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오늘 스터디 발표는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구현한 로직을 간단히 발표했다. 리뷰에는 스터디 시간에 진행한 테서렉트와 오픈cv를 사용해 글자 인식을 하는 것을 리뷰했는데 완성하지 못 해서 샘플 코드를 공개하는 쪽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