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웜 클래식과 도커 스웜 모드
스웜 클래식과 스웜 모드는 여러 대의 도커 서버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만들어 컨테이너를 생성하는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컨테이너를 득정 도커 서버에 할당도 가능하고 유동적으로 서버도 확장할 수 있다. 스웜 클러스터에 등록된 서버의 컨테이너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도커 스웜 모드가 실제 운영 환경에서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서버 클러스터에서 컨테이너를 어떻게 다루는지 기초 지식을 쌓기엔 좋다.
도커 스웜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도커 버전 1.6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로서의 스웜이고 두 번째에는 도커 1.12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는 도커 스웜 모드이다. 두 종류를 구분하기 위해 첫 번째를 스웜 클래식, 두 번째를 스웜 모드라고 부른다.
스웜 클래식과 스웜 모드의 차이는 목적에 있는데 스웜 클래식은 docker runm docker ps 등 일반적인 도커 명령어, 도커 API로 서버를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스웜 모드는 같은 컨테이너를 동시에 여러 개 생성해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컨테이너 수를 조절할 수 있고 연결을 분산하는 로드 밸런싱을 자체적으로 지원한다.
스웜 모드가 안정성, 확장성이 더 뛰어나서 주로 사용된다.
다른 차이점으로는 Distributed Coordinator(분산 코디네이터), 에이전트와 같은 클러스터 툴이 별도로 구동 되는가이다. 스웜 모드는 클러스터링을 위한 모든 도구가 도커 엔진 자체에 내장되어 있어 쉽게 서버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다.
때문에 대규모 클러스터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경우 스웜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웜 모드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로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서비스 장애에 대한 고가용성과 부하 분산을 위한 로드밸런싱 기능 또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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