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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커 스웜을 사용하는 이유
앞에서 보통 하나의 호스트를 기준으로 한다. docker ps 명령어는 하나의 도커 엔진에 존재하는 컨테이너의 목록을 출력하고 create, run 명령어 또한 하나의 도커 엔진에 컨테이너를 생성한다.
하지만 도커를 운영 환경에 실제로 적용하면 조금 달라진다. 하나의 호스트 머신에서 도커 엔진을 구동하다 CPU나 메모리 디스크 용량과 같은 자원이 부족한 경우가 있는데 이때 가장 편한 답은 성능이 좋은 서버를 새로 사는 것 이지만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 대의 서버를 클러스터로 만들어 자원을 병렬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적당한 성능의 서버 여러 대를 하나의 자원 pool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고 성능이 좋은 비싼 서버를 사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자원 풀로 만드는 게 쉽지 않다. 새로운 서버, 컨테이너 추가를 발견하는 작업, 스케줄러와 로드밸런스 문제, 클러스터 내 서버가 다운 됐을 때 고가용성을 어떻게 보장할지 등이 문제로 남아있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커에서 공식 지원하는 게 있는데 그게 바로 docker swarm과 swarm mod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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