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Boot] : MVC 패턴 적용해보고 한계 체크하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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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C 패턴을 사용하면 확실히 컨트롤러와 뷰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이 가능하다. 때문에 코드들이 깔끔해지고 직관적으로 된다. 하지만 컨트롤러에는 중복이 많이 있고 필요 없는 코드들이 아직 존재한다.

 

전 글에서도 dispatcher.forward() 부분이 중복되어서 내가 복사 붙여넣기로 글을 적었다고 쓴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예시이다. 아직 이렇게 중복이 잦은 코드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코드들도 있었다. 예를 들면 HttpServletRequest와 HttpResponse가 그렇다 위에 불러와 놓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고 이 두개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기도 어렵다고 한다.

 

추가로 기능이 복잡해 질 수록 컨트롤러에서 공통으로 처리해야 하는 부분도 늘어날 것인데 이 경우 메서드를 항상 호출해야 하고 호출하는 것 자체가 일단 중복 문제가 생기게 된다. 즉, 공통 처리가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Front Controller 패턴을 도입해야 한다고 한다. 프론트 컨트롤러는 나는 처음 듣는 컨트롤러인데 설명을 듣고 이해가 갔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복습을 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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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MVC 1편 - 백엔드 웹 개발 핵심 기술을 참고하여 공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