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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소경관

[소경관] : 화면 설계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by 오주현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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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를 한다고 해서 표지를 준비했다. 가능하면 이쁘게 하는 게 좋긴 하지만 차라리 잘 못 꾸밀 거라면 깔끔하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원래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하지 않던가..

 

간단하게 학우들에게 내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간단한 안내 멘트들을 적어봤다. 당장 오는 목요일에 발표하는데 연습도 좀 하고 스터디를 통해 한 발표 연습이 도움이 되고 있길 바란다. 사실 긴장감이 전에 발표한다고 마음 먹었을 때 보다 훨씬 줄어든 것을 체감하고 있다.

 

화면 설계서에 디자인은 들어가지 않았다. 레이아웃이라고 해야 하나. 전체적으로 어떻게 어떤 기능을 배치할지에 대해 생각하고 만들고 있다. 딱 이 모양대로 만드는 게 아니라 이런 구조, 이런 배치를 생각중이다. 정도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단 메뉴를 할지, 어떻게 할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는데 일단은 이단 메뉴로 만들어 봤다. 사실 리엑트를 활용해서 해 보고 싶지만 사용해 본 적도 없고.. 당장 이번 프로젝트 때 들어가는 기능조차 새로운 기술들로 도전해 보는 것이라 괜히 프론트까지 건들면 수습 불가 상태가 될 것 같아서 잠시 후퇴했다.( 가능하면 졸업 작품 만들 때 전진하는 형태로 적용해 볼 예정이다.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개념..)

 

내일 제출하고 목요일 발표라 최대한 오늘 마감하고 내일 제출한 뒤 발표 연습 좀 하고 목요일에 발표 진행 후 피드백 받고 바로 프로젝트 시작에 본격 돌입하게 될 것 같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이것 말고도 태산인데 걱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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