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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강연 및 세미나

[강연 및 세미나] : 서비스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하기 by 와이즐리컴퍼니 현철 CTO

by 오주현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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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하기

참석일 : 22.03.24

유형 : 실시간 온라인 강연

주제 : 서비스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하기  by 와이즐리컴퍼니 현철 CTO

발표자 : 이즐리컴퍼니 현철 CTO 님.

📝 ← 링크 참고


서비스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하기 by 와이즐리컴퍼니 현철 CTO

나는 이제 곧 취업을 앞두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와이즐리컴퍼니 현철 CTO 님이 OKKY 커뮤니티에서 세미나를 하신다고 공지가 올라왔는데 내용을 보고 고민없이 바로 신청했다. 아, 어차피 다른 주제여도 신청은 했을 것인데 강연 내용이 취업, 이직, 이력서에 관한 나에게 너무 필요한 내용이라 고민도 안 하고 바로 신청했다. 원래는 ‘이 강의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 정도는 하고 신청하긴 한다.(무조건 신청하긴 한다. 첫 세미나 참여에서 얻은 팁인 U자형 개발자를 위해서 혹은 나중에 소통을 위해서 지식에 대한 편식을 아직은 잘 하지 않는 편이다.)

 

2년제 학교가 다 그렇듯 2학년이 되면 슬슬 취업 준비를 시킨다. 1학년 때 팀 프로젝트 3개에 참여한 것을 바탕으로 이력서도 여기저기 물어가며 피드백 받아 적고 있고 이제 슬슬 시작하는 개인 프로젝트(2학년 평가 프로젝트, 실패 시 F로 졸업 안 시켜준다..)도 준비하고 있지만 어떻게 하면 서로 발전하는 문화에 나를 던져 놓을 수 있을까를 매번 고민하는 나에게 이런 세미나는 너무 즐겁게 다가온다.

 

세미나의 큰 내용은 이렇다. 현철님의 성장 스토리와 현실 체크, 그리고 경험 바탕의 서비스 회사 이직에 대한 설명과 스타트업 CTO의 관점으로 지원자에게 바라는 점..등에 대한 내용이다.

 

( 참고 ! 강의를 들으면서 타이핑으로 기록을 했지만 현철님의 강연에 나의 생각이나 경험이 가미가 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이 사람은 이렇게 들었구나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다.)

 

먼저 현철님의 스토리로 강의가 시작되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현철님도 그렇게 잘 아는 상태에서 시작하신 아닌 것 같고, 병역특례로 개발자 삶을 스타트 하셨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윈도우 프로그래밍(MFC) 중심으로 과제를 많이 하셨지만 Java가 좋으셔서 JSP개발자로 일을 하셨다는 것 같다.

 

그렇게 일을 하시고 스포츠토토에 근무하셨고 그 뒤에는 무지성 창업을 하셨다고 한다. 강연에서 무지성 이런 단어를 접하게 되다니 자칫 지루하게 진행될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재밌게 풀어나간 요소가 되지 않았나 싶다. (강연자의 텐션도 낮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았다.) 여튼, 무지성 창업을 하셔서 초반엔 잘 되나 싶었지만 카페24, 웹 빌더 회사가 급성장을 이루면서 점점 어려워지고 중국 해커에게 호스팅 서버를 탈취당해 DB를 싹 날리기도 하셨다고 한다. 그러다 결혼을 하게 되셨고 안정적인 직장을 위해 폐업 후 본격 SI 커리어를 쌓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SI에 취업해서 좋은 성과도 내며 열심히 일을 하셨지만 자신이 원하는 게 이런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 바탕에는 이런 이유가 있다. 먼저,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남이 해내지 못 한 일을 해내는 경험하고 싶으셨지만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피드백 또한 ‘갑’의 수긍하기 어려운 요청사항뿐인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스스로 돌아보면서 스스로가 좋아하는 것은 무언가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고 검증한 것을 적용하여 남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는 것임을 깨달았고 그런 일을 하려면 서비스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빅테크 기업에 서류를 제출하기 시작했다고 하셨다.

 

현철님은 네이버에 가고 싶으셨지만 네이버에서 현철님의 SI 10년 경력의 커리어를 원하지 않으셨다고 한다. (10년차지만 5년 경력만 인정받고 들어가는 것도 안 된다고 했다.) 여기서 포인트를 한 번 짚어 주셨는데 내가 느낀대로 적어본다. SI에서는 10년이면 프리 전향이나 PL, PM을 하고 있을 때지만 서비스 회사에서는 그냥 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을 경력이라고 한다. 때문에 SI 연차가 높으면 서비스 회사에서는 ‘PL, PM을 해야 하는 경력이라고 생각하고 있겠구나’하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는 PL, PM을 해야 하는데 이런 일을 시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그럼 도대체 SI에서 서비스 회사로 어떻게 가야 하는가? 경력 많은 사람은 가지 못 하나? 현철님은 어떻게 이직을 성공하시게 되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텐데 강연에서는 기회를 잡으라고 하셨다. 현철님은 안드로이드라는 기회를 잡으셨다고 한다. 그때는 안드로이드가 삼성에서 인수하냐, 마냐 하던 때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그 때 들어간 회사에서 Java 개발자라는 이유로 삼성 안드로이드 개발에 투입이 되었다고 한다. Java를 잘 하셨으니 수월하게 만들긴 했다고 하셨다. 그리고 JSP보다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SI의 한계는 벗어날 수 없었고 그렇게 안드로이드가 번창(?)하면서 빅테크 기업에서도 앱 개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철님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열려있는 경력 개발자 공채 마다 모두 지원하면서 왜 떨어졌는지 물었고 피드백을 항상 받고 싶어하셨다고 한다. 그렇게 여러번의 실패를 통해 서비스 개발자의 인재상을 알 수 있었고 그 꿀팁을 세미나에서 풀어주고 계셨다. 여튼, 그렇게 수 차례 도전 끝에 라인 플레이에 합격을 했지만 SI의 경력을 모두 인정받지 못 했다고 한다. 연봉을 2천만원 정도 깍아 들어갔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서 1년 안에 모두 다 회복했고 1인팀으로 시작해 8인팀까지 성장시키고 팀장 직책을 마무리로 퇴사하고 카카오 프렌즈로 넘어가게 된다.

 

빅테크에서 빅테크로의 이직은 비교적 수월한 편이라고 한다. 현철님의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뭔가 빅테크에서 일한 경력 자체를 어느 정도 인정 받는 것 같다고 하셨다. 그런 경험은 없지만 충분히 동감하는 부분이다. 여튼, 그렇게 카카오 프렌즈에서 11명까지 팀 빌딩을 계열사 합병 후 퇴사하셨다고 하는데 퇴사한 이유는 스타트업이 더 좋아서 나오셨다고 했고 그렇게 스타트업의 CTO 삶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런 현철님의 일화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이 내용 자체가 나에겐 기회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다른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이렇게 얻어가면 나는 현철님보다 조금 덜 실수를 하고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어서, SI의 문제와 서비스, 스타트업의 장점과 단점과 여러 비교를 해주었는데 이 부분 또한 나에겐 너무 좋은 정보였다. 먼저, 한국의 기형적 IT 구조에 대해 꼬집었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스스로 채용을 하지 않고 그룹 사내의 개발 회사를 만들어 하청을 주는 식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이 문제라고 했다. 하청이 하청을 주고 그 하청받은 하청은 또 하청을 주고 이런 피라미드 제일 아래는 프리랜서가 있는데 프리랜서 수입이 은근히 괜찮다고 언급해 주셨다. 커뮤니티에 글만 봐도 그런 것 같긴하다. 프리랜서는 생각은 해 봤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아니다. 혼자서 하면 분명 동기부여도 어렵고, 발전하는 문화..라는 게 사실 적용되기 어려워 보인다. 아직 잘 몰라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일 수도 있지만 나는 혼자 하는 것 보다. 사람과 상호작용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하청에 하청을 주는 이 구조는 결국 마지막 사람은 빡빡하게 일 하게 되어 점점 힘들어지고 선긋기 문화라는 게 생기게 된다. 이 선긋기 문화가 무엇이냐면 “제 일이 아닌데요..?”라는 식이라고 한다. 네 일, 내 일을 구분짓게 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 같은데 이런 태도가 서비스 회사에서 질색하는 태도라고 한다. 실제로 이런 문제로 충돌도 가끔 있다고 한 것 같다.

 

그리고 SI에서 개발자 성장의 한계에 대해서도 꼬집어주었는데 이 부분도 확실히 내가 떠올려보지 못 한 부분이다. SI에서는 보통 개발 트랜드에 맞는 기술 스택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유가 예전 프로젝트에서 성공했던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프로젝트 중심 개발이 아닌, 요구사항 만족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그냥 완성하기에 급급하고 검수 확인서에 싸인을 받는 게 최대 목표가 된다고 한다. 결국, 처음 사용한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그 기술 그대로 두 번째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그렇게 세 번째, 네 번째.. 쭉쭉 이어지다 보니 기술의 발전이 없는 게 아닌가 싶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한 선긋기 문화도 꼬집었다. 서비스 개발자는 애자일에 친숙한 게 좋고 토른을 바탕으로 한 상호 성장을 기대하지만 선긋기 문화는 이런 것들을 방해한다. 그러다 보니 개발자 성장 문화가 SI에서는 발전할 수 없는 것이다.

 

이번에는 서비스 회사에 대해서 말해본다. 요즘 서비스 회사는 수평 문화를 지향한다. 여기서 나중에 Q&A 질문에서 사수에 대한 질문도 나왔는데 사수, 부사수 자체가 수직 문화에 가깝기 때문에 없고 팀 단위로 존재하며 회사마다 호칭 가이드가 있고 개발 경력에 상관 없이 배우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애자일을 지향하며 2주 단위의 스프린트와 데일리 스크럼을 진행하며 코드리뷰와 Deep dive(기술 토론..? 내 말이 맞나, 네 말이 맞나 자료 찾아보자 → 이 자료를 바탕으로 토이 프로젝트 진행해 보자 → 기술력이 올라간다.)같은 특징이 있다. 이 외에도 복지 관련도 상당히 좋고 보수 또한 좋다. 이런 게 내가 꿈꾸는 발전하는 문화인 것 같다. 이런 서비스 회사의 단점으로는 입사가 어렵다. 기술 수준이 높아야 한다. SI 경험은 인정이 어렵고 발목을 잡을 수도 있으며 연차가 높을 수록 어렵다.( 도메인 전문가 등은 다를 수 있다.) 정도가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이 이런 서비스 회사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요즘 스타트업은 벤쳐 캐피탈(?, VC)이 면밀히 분석해 투자해 쉽게 망하지 않느다고 한다. 복지나 보상도 좋고 상장하면 추후에 대박을 칠 수도 있다고 한다. (당근, 토스 등) 이렇듯 모든 면에서 장점이 더욱 돋보이는 서비스 회사는 보통 한 두달 만에 가기는 어렵고 몇 가지 마음 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 정말 개발을 좋아하나?
  2. Deep dive 할 준비가 되어있나?
  3. 팀플에 자신이 있나?(중요하다.)
  4. 학교에서 조별과제를 했을 때는 어땠나?(중요하다.)
  5. 개발자끼리 융합이 잘 되었나?

정도의 마음가짐?..스스로의 질문?이 필요하다.

 

서비스 회사의 채용은 서류 → 코테or과제 → 기술 인터뷰 → 최종 인터뷰로 진행되는데 코테는 해커랭크를 참고하면 좋고 코테가 너무 자신이 없으면 과제 전형을 잘 준비하는 게 좋다고 한다. 또, 최신 기술 트랜드에 민감한 서비스 회사인 만큼 현철님은 최신 기술 트랜드에 귀를 기울이라고 했고 JavaScript나 Kotlin을 추천하신다고 했다. 서비스 회사는 최신 기술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하다.

 

또, 나를 잘 어필하는 것도 중요한데 나를 잘 어필하는 수단으로는 GitHub와 팀 프로젝트가 있고 팀 프로젝트를 매우 강력 추천, 권고, 해라! 등 중요하게 보고 있는 것 같다. GitHub에는 강의 듣고 기록하는 것은 필요가 없다고 한다.(내가 일단 프로젝트를 하는 기간이 아니면 이렇게 하고 있긴 하다..비공개로 돌려두긴 하지만..) 프로젝트 즉, 아이디어를 구현하여 올리는 게 중요하고 문서화도 잘 시켜두면서 버전에 대한 기록도 꼼꼼히 하는 게 좋다고 했다. 팀 프로젝트는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얻지 못 한 부분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조심스럽게 부트캠프 정도는 추천해 주셨고 커뮤니티에서도 구해서 할 수 있다고 했다.

 

이번에는 이력서에 대해 언급한 것을 풀어 적어본다. 내가 요즘 힘을 주고 있는 부분이다. 여러 사람에게 피드백을 받고 있는데 현철님이 주신 팁은 다음과 같다.

  1. 철저히 기술 중심 작성
  2. 스토리텔링
  3. 개발 철학

정도이다. 수행 프로젝트를 나열은 절대 안 된다. 프로젝트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기술을 중심으로 작성해야 한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의문이 드는 게 어느 분은 최대한 이력서를 짧게 작성하라 하고 현철님과 같은 분들은 이렇게 기술 중심으로 작성하라고 한다. 사실 이런 부분은 GitHub에서 보면 되는거 아닌가 싶지만.. 이력서에 적어야 하나 싶기도하고.. 나같은 취준생이 제일 어려워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스토리텔링은 문제 해결 방법이나 성능 개선 스토리, 갈등 상황 극복 등 스토리 텔링을 잘 다듬어 놔야 한다고 했다. 개발 철학은 개인 슬로건을 말하시는 것 같았다.

 

이 외에도 서류 전형에서 JD에 나온 기술과 매치되는 회사에 지원하는 것( JD가 뭔지 잘 모르겠으나 채용 공고에서 제시하는 우대사항?, 자격요건인 것 같다. Java개발자 구함인데 Python개발자가 지원하면 안 되는 것과 같다.)과 서류 탈락에도 좌절하지 말기, 서류 합이 된다면 회사 서비스에 대해 Deep하게 분석, 사용, 공부하기 이에 따른 질문 “구독 서비스를 사용해 볼 때 불편한 점이나 평가 부탁드립니다”라는 질문은 나오기 쉬운 질문이다.

 

면접은 기술 스택을 자세히 공부하고 보통은 이력서 기반으로 질문이 들어오니 자신이 쓴 이력서에 대해서는 모두 다 답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팀 프로젝트한 것도 내가 한 게 아니거나, 내가 한 부분이 매우 적거나, 내가 잘 설명하지 못 할 것 같은 부분은 프로젝트 설명에서 제외시켜 버렸다.

 

추가로 요즘 대용량 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요구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이것을 경험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대신 스스로 프로젝트에 부하를 걸어 병목현상 같은 것을 체크해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해 본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대체하면 훌륭하다는 평가인 것 같다.

 

몇 가지 이력서를 코칭해 주었는데 얻은 팁은 아래와 같다.

  1. 회사 내 팀 이동 내용은 필요 없다.
  2. 프로젝트 나열은 문제다.
  3. 기술 설명이 전혀 없다.
  4. 기술 고도화는 SI용어, 개선이라는 단어 쓰자.
  5. 카프카를 했다면 버전이 몇 이었는지 체크
  6. 연봉 정보는 적지 말자.
  7. 반복하지만 기술 나열 시 버전 체크
  8. 숫자로 개선 사항을 표시한 것(예를 들면 결함 발생률 70% 감소 등 수치를 정확히 표시)
  9. 유지보수 프로젝트가 나쁜 게 아니다.

이렇게 본 강의는 모두 끝났고 마지막으로 Q&A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되었다. 내가 질문한 질문이 맨 위에 있어서 답을 쉽게 얻을 수 있었는데 아래와 같다.

 

돈 좀 덜 줘도 개발 문화 좋은 곳 vs 돈 좀 더 줘도 개발 문화 나쁜 곳

→ 2,3백이면 전자 2,3천이면 후자..

 

효율적이고 유연한 대처를 잘 하는 신입 vs 한 가지 일을 시간이 오래 걸려도 파고드는 신입

→ 후자는 잘 못 된 길로 가면 끝까지 잘 못 가서 망한다, 전자도 좋지는 못 하다.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신입이 좋다.

 

이력서 노션...이메일 피드백 가능한지?

→ 가능하다 메일로 보내줘라.

(보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취업을 앞두고 많이 배운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세미나로 좋은 지식, 경험을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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