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리뷰] : 스터디 2회차

스터디 2회차

스터디 2회차를 진행했다.

 

1회차 스터디를 하면서 피드백을 받은 부분을 보완해서 조금 다른 형태로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었다.

 

우선 오늘은 팀원 중 한 분이 코로나에 확진되어 참여를 못 했고 다른 팀원 한 분은 오늘 일이 있어서 조금 늦게 오셨다.

 

공부한 자료를 노션에 올려 공유했고 따로 발표 자료를 PPT로 만들어 와서 발표했다.

 

사실 발표를 준비하면서 따로 공부를 했지만 발표만 하면 머릿속이 하얘지고 이게 어떻게 진행되는 로직인지 설명하면서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 긴장된다. 그래도 코멘트를 참고해서 발표를 마쳤고 다른 쌤들의 발표도 들었다.

 

한 쌤은 스프링 작동 원리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셨고 다른 쌤은 이펙티브 자바라는 책을 참고하여 공부한 내용을 발표하셨다. 코로나로 스터디에 참여하지 못 하고 있는 쌤은 줌을 통해 듣기 참여만 하셨고 그렇게 발표는 마무리 됐다.

 

이제 본격 코딩을 진행하는데 우리 셋 중 유일한 경력자인 쌤이 내가 공부하는 파트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역으로 간단한 질문도 많이 왔는데 대답을 못 했다. 스스로 뭔가 부끄러웠고 기본이 부족하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오늘 스터디를 하면서 남은 강의를 듣고 이번 주에는 자바 기초와 스프링 작동 원리에 대해 공부해야겠다.

 

안 그래도 다음 강의 내용이 HTTP에 관한 내용인데 너무 잘 됐다.

 

이 기회에 자바 기초와 스프링 전체 작동 원리 등을 이해하고 넘어가야겠다.

 

저번엔 발표 내용을 한 페이지에 정리해서 블로그에 포스팅 하였지만 이번에는 리스트 형식을 사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따로 올리진 않겠다. 나중에 스터디 완성하는 글에 노션 링크를 열어두고 연결해 둘 예정이다.

 

이제 듣고 있는 강의를 마저 끝내고 귀가해야겠다.

 

여튼, 2회차 스터디도 배운 것과 느끼는 게 많은 스터디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