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관] : 데이터 베이스 설계에 대한 고민

소경관 프로젝트 데이터 베이스 설계 고민

학교 시험이 점점 끝나가면서 이제 슬슬 소경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해야 할 때가 오고 있습니다.

 

우선은 제일 중요한 데이터 베이스를 어떻게 잘 설계할 지가 관건인데 전에 프로젝트를 해 본 결과 처음에 데이터 베이스 구상을 할 때 마인드 맵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은 메인 카테고리인 주차에서 시작해서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합니다.

 

차량, 외부인, 경비, 주민, 아파트 등을 엔터티로 넣을 예정이고 그 외 주황색 부분들을 속성으로 넣어 관리 할 생각입니다. 아직 완성 된 것도 아니고 시작도 안 했기 때문에 우선은 추가적으로 더 관리할 데이터가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데이터 베이스의 바탕을 설계하려고 아파트 경비실에 찾아가서 주차 체크는 어떤 항목을 체크하는지 알아보고 검색을 토대로 주차 체크 파일을 목록과 뇌피셜을 넣어 추가하고 있습니다.

 

API는 한 두, 세개 정도 활용할 예정이고 주차 관리 이외에 이런 데이터를 사용해서 추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도 체크해 봐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데이터 모델링을 배우면서 데이터 설계의 중요도를 알게 되었고 실제로 저번 공모전 때 데이터를 잘 못 넣어서 수정을 하느라 고생한 적도 있고, 들은 바로는 데이터 설계를 잘 못하면 나중에 무언가 터치할 때 복잡하다고 해서 가능하면 데이터 베이스는 시간이 좀 들어도 꼼꼼히 체크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추가로 데이터 베이스는 윈도우에서 구축하지 않고 우분투 리눅스에서 구축하여 윈도우에서 워크벤치를 활용하여 스프링과 연동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항상 윈도우에서 MySQL로 바로 구축해서 사용해서 이번에는 우분투 리눅스를 활용해 보고 싶기도 하고, AWS에 배포할 때 우분투로 올리는 것이 편하다고 들은 점과, 데이터 서버와 스프링 서버를 따로 돌리는 게 더 빠르다고 들어서 겸사겸사 해서 우분투 리눅스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아직은 계획 단계이고 중간에 피드백을 받고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면 프로젝트 계획을 바꿀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는 유효하게 진행 예정에 있습니다.